유니세프, 올해 대북지원 예산 36억 증액한 274억 책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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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올해 대북지원 사업 예산을 당초 책정했던 것보다 300만 달러 늘어난 2천250만 달러(약 274억 원)로 잡았다.
9일 유니세프 홈페이지에 게시된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인도주의 활동 2020'(HAC2020) 보고서에 따르면 유니세프는 올해 대북 지원에 2천25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1천950만 달러(237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 것보다 300만 달러 높여 잡은 것이다.
항목별로는 영양 지원 사업에 989만 달러, 보건이 680만 달러, 식수 위생이 580만 달러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9일 유니세프 홈페이지에 게시된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인도주의 활동 2020'(HAC2020) 보고서에 따르면 유니세프는 올해 대북 지원에 2천25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1천950만 달러(237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 것보다 300만 달러 높여 잡은 것이다.
항목별로는 영양 지원 사업에 989만 달러, 보건이 680만 달러, 식수 위생이 580만 달러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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